Scout Report

바르셀로나 1-2 레알 마드리드: 우승 타이틀 문전에 있는 레알

하프타임 분석관 | 2012. 4. 22. 23:35

크리스티아누 호알두는 누 캄프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사실상 우승 타이틀을 확정짓는 골을 터뜨렸다.

펩 과르디올라는 2가지 놀라운 결정을 내렸는데, 라 마시아의 작품 티아고 알칸타라와 크리스티안 테요를 전자는 미드필드에, 후자는 넓게 위치한 왼쪽 역할로서 투입시킨 것이다. 제라드 피케는 또다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조세 무리뉴는 주중 뮌헨전에서 좋지 못한 기량을 펼쳤던 멤버들을 다시 기용하는 용기있는 행동을 보였다. 그것은 파비오 코엔트랑이 레프트백으로 다시 출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중 첼시가 그러했듯이 레알은 바르셀로나의 형편없는 결정력에 의존했다. - 그러나 전체적으로 바르셀로나가 만든 기회의 수를 더 제한하였고, 보다 효율적이었다.

바르셀로나의 형태

레알은 평소의 4-2-3-1을 선택한 반면에, 과르디올라의 선택은 놀라웠다. 그는 다니 알베스가 오른쪽 매우 높은 지점으로 움직이고 테요는 그 반대편에 있으며, 아드리아누는 쓰리백 왼쪽에 위치해 있는 3-4-3으로 갔다. 이것은 과르디올라의 공격적인 도박이었다. - 그는 이전에 쓰리백을 운영하면서 경기 전체를 컨트롤하기 얼마나 어려운 지에 대해 코멘트한 적이 있었다.

어떠한 의미에서, 이것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바르셀로나의 공격에 대해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 그는 서로 다른 측면에서 넓게 벌려줄 두 윙어의 필요성을 느꼈으며, 중앙에서 우월성이 보장되는 추가적인 미드필더가 필요했다.

이것은 수비 안정성에 위험으로 작용했고, 바르셀로나는 윙들의 채널(경로) 바꿈에 특히 취약했다.

Back 3/4

물론, 바르셀로나가 쓰리백으로 플레이할 때 그들은 항상 4백과 함께 플레이하는 것에 대한 절반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레알이 측면 아래로 빠르게 침투하고 폭 넓은 수비수 중 하나가 윙으로 가로질러 움직여야만 했을 때,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내려와 중앙 수비수가 되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가 볼을 소유했을 경우에는 가장 깊은 위치에 있는 미드필더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부스케츠는 이 역할을 잘 수행했다. 그러나 그들은 이 접근방법에 있어 수비이행에 두가지 문제점이 있었는데, 주로 레알 공격의 스피드 때문이었다. 가장 분명한 것은 바르셀로나 측면 아래가 노출되어 있는 상태였고, 또한 2차적인 문제점으로 부스케츠가 부득이하게 아래로 내려갔을 때 메수트 외질을 떠나게 된 것이다. - 이것은 독일인(메수트 외질)이 볼을 다루어 공격수들에게 연결시켜 줄 시간을 준 것이다. 사실, 레알의 우승으로 이어진 결과는 이러한 문제들의 조합때문이었다.

레알의 수비

레알은 대략적으로 초반부터 깊숙히 위치하다 일찍이 높은 지역까지 압박하는 이전의 전략을 시행했다. 그러나 초기의 압박은 너무 강하지 않았으며, 그렇다고 갑자기 확 무너지지 않고 분명히 했다. 그것은 더 많은 것을 제어했다. 무리뉴는 레알이 종종 "망가진 압박"을 사용할 경우 겉보기엔 행복해 보인다. - 전방 4명이 가깝게 내려오지만 2명의 홀딩 미드필더들은 가만히 있으며 그들은 수비 가까이에 머무른다. 이것은 지난 2개월간에 드러난 명백한 부분이고 특히, 주중 바이에른과의 경기에서도 그러했으며 그것은 이상과 멀어 보이지만 무리뉴는 종종 이를 강하게 지지하고 있다. 좁은 지역에서 움직이는 것은 그가 흔히하는 강조의 어려움이며 바르까의 깊게 위치한 미드필더들이 볼을 소유할 시간을 주지만 후방에서 패스가 연결되었을 때 바르까는 결국 오류의 결과를 낳았다.

그것은 빽빽함의 약간의 정도가 레알이 너무 깊게 내려가지 않은 사실로서 유지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무리뉴는 2010년 인테르에서 바르셀로나와 함께 경기하던 당시, 수비진들에게 극도로 골대에 가깝게 자리해 플레이하라고 말한 것으로 유명하다. 거의 대부분이 패널티 공간 안에 있었다. 이번 레알은 그들의 포지셔닝에 있어 더 용감해졌고 바르셀로나의 오프사이드를 5번이나 잡아냈다. 오로지 산체스가 투입된 이후로부터 바르셀로나는 전방에서 이전 보다 더 많은 위협을 줄 수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포메이션의 배틀이 아니었지만, 한 명이 공간을 가져가는데 의지하거나 한 팀이 특정 지역을 확실히 지배하는 경기였다. 물론, 바르셀로나는 미드필드 지역에 더 많은 선수를 두었고, 레알은 볼 뒤에 6명의 선수를 깊게 유지시켜 플레이하도록 했지만 말이다. - 바르셀로나의 점유율은 72%였지만, 무리뉴는 이것에 문제를 두지 않았다. 그는 그의 팀이 최종 지역에서 볼을 차단하는데 집중했다. 그리고 사실상 바르셀로나가 레알에게 다가오면서 뒷공간이 발생하길 바랬다.

바르셀로나의 응집력 부족

레알의 훌륭한 형태로부터 시선이 돌아가지 않길 바라던 순간 동안, 진정한 전술의 이슈는 바르셀로나의 공격 지역에서의 퀄리티 부족었다. 무리뉴는 그들의 센터백들이 본래 위치 밖으로 끌어 당겨지지 않은 것에 기뻐할 것이며, 또한 쉬웠던 것에 그들에게 놀랐을 것이다.

중요한 문제는 리오넬 메시에 대한 부족한 지원이다. 측면 지역에 두 명의 "진짜" 와이드 플레이어를 기용한 과르디올라의 결정은 그들로부터 메시가 패널티 박스 안으로 더 많은 도움을 받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 테요는 알바로 아르벨로아를 상대로 측면으로 와이드하게 머물렀으며, 비록 그의 피니쉬는 형편없었지만 그는 역할의 나머지 부분들을 잘 수행했다. 반대편의 알베스는 더더욱 터치라인 부근에서 플레이했다.

따라서, 레알의 수비가 벌어지면서 미드필드로부터의 움직임이 필요했다. 티아고는 꽤 깊은 곳에서 플레이했고 그는 부스케츠가 수비적인 일로 바쁠 때 부스케츠의 자리에서 플레이하는 것처럼 보였다. 챠비 에르난데스는 전방으로의 움직임을 시도했다. (그리고 전반전에 메시가 미끄러지면서 수비진을 통한 좋은 패스를 시도했을때 그는 득점 했어야만 했다.) 하지만 미드필더 중 가장 높은 위치에서 시작한 이니에스타는 매우 거의 스스로 위험지역에 없었고 아르헨틴이 아래로 아래로 이동했을 때 메시 앞에서 더 많은 것을 해줬어야 했다.

움직임

산체스가 부상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과르디올라가 선수 교체까지 69분이나 기다렸다는 것은 매우 놀라웠다. 산체스가 피치에 투입된 이후 그는 영향을 끼쳤다. - 그 스스로 골을 만들어낸 것은 아니었으나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움직이는 (정확히 그 움직임은 레알이 시즌 초반에 했던 플레이를 유지하도록 했다.) 수비진들을 산만하게 하고 메시가 볼을 잡고 왼쪽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하였다.

바르셀로나는 더 많은 움직임이 필요했다. - 활동적인 부분을 위해 미드필드로 부터 종적인 움직임이 발생했고 레알 수비의 포지셔닝을 테스트하기 위해 공격 라인으로부터 횡적인 횡적인 움직임이 발생했다. 그때까지는 레알 센터백들에게 조용한 밤이었다. 메시의 false nine 포지셔닝은 문제가 아니었다. 왜냐하면 레알 수비수 중 한 명이 넓게 이동해 본래 자리를 벗어났을 때 바르셀로나에는 메시가 만들어 낸 공간으로 침투하는 선수가 아무도 없었으며 다른 센터백들이 그 공간을 편안하게 수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은 더 자주 만들어질 필요가 있었다.

레알의 공격들

레알의 수비진들은 스스로가 거의 관리되어지면서 레알의 정말 훌륭했던 플레이는 그들의 공격 플레이였다. 불과 28%의 점유율이었지만 그들은 6개의 유효슈팅을 성공시켰으며 이는 바르셀로나의 2배이다. 그들은 화요일에 바르셀로나와 경기했던 하미레스의 역할이 필요 없었다. (풀백을 따라다니며 그의 뒷공간을 노리는 역할) 왜냐하면 바르셀로나는 풀백을 기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신 그들의 파괴는 더 많은 상호작용에 의해 나타났으며, 뮌헨전에서의 득점처럼 그들은 깨부숴버릴 수 있는 위치에 4명의 플레이어를 두었다. 심지어 부스케츠가 수비수였을 때, 레알은 종종 4에 대비하여 공격했고 외질은 볼을 들고 측면으로 움직일 수 있었다. 이 움직임은 오케스트라가 조정하는 것 같았다.

역습은 바르셀로나가 이용당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다. 그들의 다른 전공 문제는 세트-피스로부터 나오며, 비록 이러한 상황으로부터 그들의 약점이 종종 과장되어지지만 (그들은 보통 지역방어를 잘 한다.) 그들에게 피케가 없을 시에 이러한 문제는 더 심각해진다. 에릭 아비달과 세이두 케이타도 이러한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 레알은 분명히 코너 상황에서 위협적이었으며 그들의 선제골까지 만들어 냈다. 그러나 그들은 전반전부터 쉽게 승리를 가져갈 수 있도록 잘 해냈다. - 7, 바르셀로나의 4개와 비교했다. 아마 이는 의도적인 전략은 아니었겠으나 분명, 누 캄프에서 이렇게 많은 코너킥을 가져가는 것은 드문 일이다.

교체

무리뉴는 그의 팀 형태에 만족했었고 선수들과 기본적인 이야기만을 나누었을 뿐이다. - 한 가지 예외는 디 마리아 대신 중앙 미드필더 에스테반 그라네로를 투입지시했는데 그 의미는 외질을 오른쪽으로 이동시킨 것이며, 그는 그 자리에서 호날두의 골을 도왔다.

과르디올라는 3개의 변화를 가져갔다. 첫째는 챠비 대신 산체스의 투입 - 그는 깊게 내려가 있는 메시 앞에서 더 분명한 3-3-1-3이 되었다. 페드로는 아드리아누와 대체되었다. - 이론적으로는 더 공격적이었으나 알베스가 수비지역으로 내려가고 푸욜과 측면을 바꿨다. 페드로는 공격수로서 폭격 공격수로 알베스보다 조금 더 공격적이었다. 마지막으로 테요를 위한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투입은 - 이니에스타가 3톱으로 가게했다. 그러나 이 때의 바르셀로나는 이미 믿음을 잃은 듯 보였다.

결론

레알은 무승부를 승리처럼 자축할 수도 있었다. - 과르디올라가 경기 전부터 인정했듯이 무승부는 바르셀로나의 리그 타이틀 소망을 끝내는 것과 같은 의미였다. 그러나 레알 승리의 상징적인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레알은 아직 우승을 확정지은 것이 아니었고 여전히 바르셀로나를 극복하는데 실패할 수도 있었다. 그들은 바르셀로나와의 직접적인 경기에서 더 나은 팀이라고 여겨지기 보다는 더 쉬운 상대들을 꺾는데 더 잘한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하지만 이 결과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 이번 게임에서, 그리고 이번 시즌에서 레알은 더 효율적인 팀이었다.

레알의 결승골은 모든 시즌에서 그들이 가장 잘 한 것을 보여준다. - 그들은 빠르게 직접적으로 깨부수고, 호날두는 왼쪽에 위치했지만 그는 득점 지역까지 빠르게 치고들어가 득점을 얻어냈다. 이것은 이번 시즌 발렌시아 원정 때의 장면을 연상케 하기도 했다. 

그 단순명쾌함은 과르디올라 아래의 공격적인 플레이에서 매우 중요한 통합된 움직임의 바르셀로나 플레이를 좋지 않게 만들었다. 여기서 그들은 메시에 너무 많이 의존했고, 그에게 너무 적은 지원을 제공했다.

Analyst/Foreign
2012. 4. 2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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