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ut Report

스위스전, 여지를 남기다 - 이근호와 이청용이 차이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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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전, 여지를 남기다 - 이근호와 이청용이 차이를 만들었다 출처: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1/18/2013111803481.html 이근호와 이청용이 차이를 만들었다. 아쉬웠다면 아쉬웠고 충분했다면 충분한 경기였다. 한국은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 ‘강호’ 스위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으나 최선의 공격조합을 찾는 일은 조금 더 지켜봐야한다는 여지를 남겼다. 이번 경기는 두 명의 홀딩 미드필더가 공격과 단절된 상황에서도 충분히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는 한국형 축구를 보여주었다. 전반 경기력만 놓고 보면 지금까지의 경기와 다를 것 없었지만, 경기 후반 이근호의 투입과 함께 보여준 정신력과 압박위치의 변화는 칭찬받을만했다. 경기 전반의 모습은 답답했다. 스위스는 한국보다 효율적인 지역.. News/Column 2013. 11. 19. 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