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ut Report

서남대, 경기 막판 집중력 저하를 극복 못하고 조선대와 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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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대, 경기 막판 집중력 저하를 극복 못하고 조선대와 비겨 서남대가 단 1분을 남기고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조선대와 비겼다. 이로써 서남대는 조선대(1-0패)와의 1차전 경기와 호원대(0-0무), 호남대(1-6패)전에 이어 또다시 강호를 상대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거두지 못했다. 서남대는 29일 남원 어린이축구회관서 열린 '2015 카페베네 U리그 7권역(광주/전북)' 8라운드 조선대와의 2차전 경기서 각각 박대훈과 오혁진이 1골씩 터뜨리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 팀은 이날 승리로 리그 2위도 넘볼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후반기를 기약해야 했다. 두 팀은 똑같은 4-2-4 전형으로 경기에 나섰다. 서남대는 이번 시즌 5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는 강지훈을 최전방에 내세웠다. 파트너로는 손효락을 기용했고 좌우에는 박.. News 2015. 5. 29.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