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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인 골 결정력, 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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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질적인 골 결정력, 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한국 축구의 고질적인 문제점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바로 '골 결정력'이다. 그래서 문제의 해결사로 보이는 스트라이커는 골을 터뜨리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온갖 비난을 받는다. 하지만 정작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실력 있는 지도자뿐이다. 지난 25일 대한축구협회(KFA)는 9월 평가전 명단을 발표했다. 수원의 정성룡 골키퍼가 명단서 제외되었지만, 어느 정도 예상 가능했던 선수는 모두 명단에 올랐다. 하지만 35살의 '노장 공격수' 이동국의 재발탁은 눈길을 끈다. 무려 1년 2개월 만이다.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발탁은 아니었다. 이번 시즌에도 매서운 공격 본능을 발휘하며 리그 득점 선두와 최다 공격 포인트(11골 6도움)를 기록 중이다. 이대로만 간다면 득점왕은 물론 도움왕까지 거머쥘 수 .. News/Column 2014. 9. 5. 08:34
News/Column 2014. 9. 5. 08:34

[아시안컵] 일본 v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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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컵] 일본 v 호주 Japan 1-0 Australia 호주의 경우 우즈베키스탄전에서 6-0으로 대승을 거두며 이번 경기에서도 기존과 비슷한 4-4-2전술을 들고 나왔고 일본은 카가와 신지가 부상으로 빠지자 후지모토가 대신 출전하였고 오카자키는 신지의 자리였던 왼쪽으로 자리를 바꿔 뛰었습니다. 또 징계가 풀린 요시다는 그를 대체했던 이와마사대신 선발출전하였습니다. 전반전은 호주의 시간이였습니다. 호주의 긴볼을 투입시키는 플레이는 단시간내에 일본에게 매우 효과적인 플레이였고 이는 여러 찬스들을 만들어냈죠. 결국 일본의 전방에 포진한 4명의 선수는 수비에 묶여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전방에서 볼을 받는 팀 케이힐은 페널티 지역에서 계속해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고 틈틈이 해리 큐얼에게 세컨볼의 기회도 찾아왔습니다. 높은.. Analyst/Foreign 2011. 2. 1. 16:00
Analyst/Foreign 2011. 2. 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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