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ut Report

월드컵 D조 - 고래 세 마리와 새우 한 마리의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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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D조 - 고래 세 마리와 새우 한 마리의 판 월드컵 A조 월드컵 B조 월드컵 C조 [출처] - 본 기사는 프리미엄 조선에서 작성한 기사입니다. 월드컵 D조를 해부하다 코스타리카는 과연 승점을 따낼 수 있을까. D조는 각 대륙을 대표하는 전통의 강호가 모인 조다. 우루과이, 잉글랜드, 이탈리아 모두 과거 월드컵 우승 경력이 있다. 하지만 ‘북중미 강호’ 코스타리카만큼은 상황이 다르다. 마치 고래 싸움에 낀 새우 격이다. 코스타리카에 일격을 당한다면 어느 팀도 16강 진출이 어렵다. 우루과이-공격의 핵 수아레스 다양한 수비전술로 상대팀 농락 2006년 오스카 타바레즈 감독 부임 이후 남미 최강팀으로 재등극했다. 확실한 축구 철학과 뛰어난 개인 기량,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지난 남아공 월드컵에선 4위를, 2011 코파 아메리카에선 우승을 차지했다. .. News 2014. 3. 7.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