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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와 과소평가 - 왜 아론 휴즈는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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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제와 과소평가 - 왜 아론 휴즈는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인가 Understated and underrated - why Aaron Hughes is one of the Premier League's finest defenders 수비진을 진두지휘하는 중앙 수비수 뒤에는 항상 조용하고 차분하게 제 몫을 해내는 파트너가 존재한다. 제공권과 힘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며 리그 최고 수비수로 자리매김한 네마냐 비디치 뒤에는 리오 퍼디낸드가 있었다. 리오 퍼디낸드의 예측력과 지속적으로 비디치를 커버해주는 움직임 또한 매우 중요했다. 또 다른 예로 아스날은 토마스 베르마엘렌은 윌리엄 갈라스(그의 첫 시즌)나 로랑 코시엘니와 같은 빠른 선수가 그의 뒤에 있어주길 바란다. - 페어 메르테자커와 함께 있을 때는 불안해 보였다. 풀럼에도 이와 같은 조합이 있다. 브레드 한겔란트와 아론.. News/Column 2012. 12. 5. 18:55
News/Column 2012. 12. 5. 18:55

Zonal Marking: 팀 분석 - AC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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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onal Marking: 팀 분석 - AC밀란 밀란은 지난 10년동안 가장 뛰어난 팀이 아니였을 지도 모르지만 아마도 분명 가장 정교한 팀이었다. 성공적인 측면으로 다시 생각해 유로 2004를 우승한 그리스,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한 포르투, 리버풀을 보면 그들 모두 훌륭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만, 대체로 수비적이며 매우 기능적인 팀이었다. 티키-타카의 대명사인 바르셀로나 또한 그 당시에는 반 봄멜과 에드미우손을 앞세워 수비적이고 두터운 중원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다. 그 당시 중원의 트렌드는 파워, 힘, 피지컬이었다고 이해할 수 있겠지만 밀란은 그렇지 않았다. 그들은 성공적인 다른 방법을 보였다. 안드레아 피를로를 베이스로 사용했고, 카카를 탑으로 내세웠다. 클라렌스 세도르프가 다이아몬드의 측면을 맡았으며, 그들은 종종 루이 코스타까지 출전 시키며.. News/Column 2012. 2. 17. 22:22
News/Column 2012. 2. 17. 22:22

[2011-12 EPL] 맨체스터 Utd 2-1 리버풀 : 스피어링의 주변을 이용한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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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 EPL] 맨체스터 Utd 2-1 리버풀 : 스피어링의 주변을 이용한 유나이티드 웨인 루니의 2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리그 1위로 만들어 놓았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지난 주 첼시전에서 카메오로서 좋은 활약을 펼친 폴 스콜스를 두고, 왼쪽에 라이언 긱스를 두었다. 크리스 스몰링이 아웃되어 수비는 스스로 이뤄야했다. 크레익 벨라미와 앤디 캐롤의 최근 폼이 괜찮았음에도, 케니 달글리쉬는 이 두 선수없이 루이스 수아레스를 최전방에 두고 경기에 임했다. 호세 엔리케가 왼쪽 자리로 복귀하며 글렌 존슨은 오른쪽으로 다시 돌아갔다. 전반전 경기 분위기는 격하지 않고 비교적 온순했다. 불과 30초 만에 (리오 퍼디낸드와 파트리스 에브라가 충돌했을 시) 경기가 중단되며 템포를 올리며 경기를 풀어나가는 데에 시간이 지체되었다. 미드필드 배틀 경기는 기본적으로 중앙 미드필더의 배틀로 상당히 느리게.. Analyst/Foreign 2012. 2. 12. 15:50
Analyst/Foreign 2012. 2. 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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