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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K리그 클래식 - 인천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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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K리그 클래식 - 인천 유나이티드 2013 K리그 클래식 - FC 서울 2013 K리그 클래식 - 전북 2013 K리그 클래식 - 포항 스틸러스 2013 K리그 클래식 - 수원 블루윙즈 2013 K리그 클래식 - 울산 현대 축구단 2013 K리그 클래식 - 제주 유나이티드 2013 K리그 클래식 - 부산 아이파크 2013 K리그 클래식 - 경남 FC 미라클 인천이었다.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짠물 수비와 날카로운 득점력을 무기로 뒷심을 발휘하며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부임 이후의 인천은 하위 스플릿의 주인공뿐만 아니라 말 그대로 2012 K리그의 중심이었다. 그러나 인천은 프리시즌 동안 주축 선수들을 많이 잃었다. 특히, 유현과 정인환, 이규로 등은 리그 최소 실점의 주축이자 인천의 대표 스타였다. 하지만 걱정은 없다. 그럼에도.. News 2013. 2. 26. 13:54

인천 2-1 대전: 스타를 데려온 허정무와 스타를 내쫓은 유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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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1 대전: 스타를 데려온 허정무와 스타를 내쫓은 유상철 경기 후 불미스런 사건들이 발생하긴 했지만, 인천의 스타 김남일의 활약과 설기현의 멀티골로 허정무 감독은 대전 시티즌을 상대로 체면치레 할 수 있었다. 인천은 유현 골키퍼 대신 권정혁 골키퍼를 선발로 내세웠고 이전 경기들에서와는 또 다른 선수 구성으로 강등권을 다툴 대전을 맞이했다. 김남일과 난도 앞 2선에 김재웅-이보-문상윤을 플랫하게 위치시키고 최전방에 설기현을 스트라이커로 둔 허정무 감독의 1-4-2-3-1은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며 대전을 무너뜨리고자하는 엄청난 의지를 보였다. 인천의 새로운 경기장으로 원정을 떠난 대전은 지경득과 한경인을 좌우 측면 미드필더로 기용하고 케빈과 허범산을 최전방 투톱에 포진시킨 1-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인천과 마찬가지로 좋지 않은 시즌 초반 행보.. News 2012. 3. 28.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