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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v 수원 블루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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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v 수원 블루윙즈 다가오는 18일(토) 오후 7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는 '현대오일뱅크 2012' 28라운드 리그 1위 FC서울과 리그 4위 수원 블루윙즈간의 화려한 '슈퍼매치'가 펼쳐진다. 현재 서울(승점 58점)은 리그 2위 전북(승점 57점)보다 승점 1점이 앞서며 리그 선두 자리에 머무르고 있다. 또한, 그들은 현재 49득점 26실점 득실차 +23이라는 기록으로 순위에 걸맞은 결정력과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수원(승점 48점)은 이번 경기의 승리로 분위기 반전과 함께 울산(승점 49점)을 누르고 리그 3위로 복귀하기를 소망하고 있다. 그들은 43득점 33실점 득실차 +10을 기록 중이다. Data 최근 8경기 결과 8/11 성남 일화- FC 서울 2 - 3 3 - 1 수원 블루윙즈 - 상주 상무 8/1.. News 2012. 8. 15. 19:18

전북 3-0 수원: '닭'치고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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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3-0 수원: '닭'치고 공격 '드로언니' 휴고 드로겟과 '라이언킹' 이동국의 활약으로 전북 모터스는 선두 수원 블루윙즈를 꺾어 버리며 '닭'치고 공격을 실현했다. - 이동국은 오늘 경기로 50-50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다. 이흥실 감독대행은 지난 상주전과 비슷한 라인-업을 구성하는 1-4-2-3-1의 포메이션을 유지했다. 에닝요는 경고누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윤성효 감독은 라돈치치를 선발에서 제외하고 스테보를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하였으며 좌우 측면에는 박종진과 조용태를 두고 곽광선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한 1-4-1-2-3 형태로 경기를 시작했다. 공간 경기 초반 경기의 주도권을 잡은 팀은 원정팀 수원이었다. 평소 같았으면 후방에서 전방으로의 볼 연계를 담당했던 이용래와 박현범이 전방으로 높게 올라가 스테보와 함께 삼각형 모양.. Analyst/Korea 2012. 5. 26. 21:49

[2012 K리그] 대전 시티즌 v 수원 블루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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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K리그] 대전 시티즌 v 수원 블루윙즈 [K리그 2012 시즌] 대전 시티즌 v 수원 블루윙즈 2012-05-05 15:00 [지난 6경기 결과] K - 리그 2011-08-06 수원 블루윙즈 4:0 대전 시티즌 K - 리그 2011-06-25 대전 시티즌 1:3 수원 블루윙즈 K - 리그 2010-11-03 대전 시티즌 1:1 수원 블루윙즈 K - 리그 2010-05-05 수원 블루윙즈 0:0 대전 시티즌 K - 리그 2009-07-18 수원 블루윙즈 1:0 대전 시티즌 K - 리그 2009-03-14 대전 시티즌 0:0 수원 블루윙즈 [대전(H) 지난 4경기 결과] K - 리그 2011-06-25 대전 시티즌 1:3 수원 블루윙즈 K - 리그 2010-11-03 대전 시티즌 1:1 수원 블루윙즈 K - 리그 2009-03-14 대전 시티즌.. News 2012. 5. 3. 20:52

대전 2-1 수원: 골리앗을 무너뜨린 장신의 다윗 '케빈'과 초사이언 '김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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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1 수원: 골리앗을 무너뜨린 장신의 다윗 '케빈'과 초사이언 '김형범' 리그 꼴찌 대전 시티즌이 리그 선두 수원 블루윙즈를 오직 10명만으로 제압하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유상철의 5백 시스템은 정경호의 퇴장으로 인해 중앙에 많은 공간을 발생시켰지만, 미리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측면을 통해 빠른 역습을 시도한 것이 수원을 제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윤성효는 이번 시즌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심지어 지난 경기에서는 승리의 핵심이었던 스테보가 출전 정지를 받게 되면서 박종진을 선발로 내세웠다. 지난 성남과의 경기에서 박종진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되어 플랫한 1-4-4-2의 측면 미드필더로서 동료를 지원하였는데 그가 이번 경기에서 맡은 역할은 그와 비슷하지만 서정진과 에벨톤C가 조금 더 높은 위치에서 플레이하는 1-4-3-3의 중앙 오른쪽 미드필더처럼 보이는 플레이를 펼쳤다.. Analyst/Korea 2012. 5. 3. 20:52

수원 2-1 성남: 공간을 지배하는 팀, 수원 블루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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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2-1 성남: 공간을 지배하는 팀, 수원 블루윙즈 비슷한 모습의 경기가 진행되었지만, 수원은 '진짜 에벨톤', 에벨톤C의 1골 1도움 활약 속에 역전 승리를 거머쥘 수 있게 되었다. 윤성효는 지난 몇몇 경기들에서 보여준 것과 똑같은 팀운영을 가져갔다. 차이라면, 최상의 4백을 만들고 싶어하는 수원의 감독은 발 빠른 성남의 공격수들에 대비하여 에디 보스나와 곽광선 조합의 센터백 라인을 구축했다는 것. - 빠른 발을 봉쇄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말할 수는 없겠으나 수원의 감독은 보스나의 파트너로 곽광선과 곽희주를 경쟁시키고 있다. 신태용은 지난 광주와의 경기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 이창훈과 김성준, 박세영을 명단에 올렸다. 이번 게임은 몇 가지의 사소한 것들이 차이를 만들었다. 두 팀의 장점이 분명 100%로 발휘되지는 못했으나 자신들이 선호하는 패턴, 변.. Analyst/Korea 2012. 4. 29. 14:40

전남 1-1 수원: 그들에게 후반전은 무용지물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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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1-1 수원: 그들에게 후반전은 무용지물에 가까웠다. 한재웅의 빠른 스피드를 노려 수원 블루윙즈의 뒷공간만을 노린 전남 드래곤즈가 더 우위의 경기력을 펼쳐 보였음에도 승점 1점만을 차지하게 되었다. 수원의 입장에선 선제 실점이 오프사이드로 인해 발생하였기에 도둑맞은 골로 인한 무승부라는 결과에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그래도 수원의 코칭스태프들은 인천의 김봉길 수석코치처럼 주심에게 항의하다 퇴장조치 당하는 불상사는 없었다. 그렇게 승부는 전남 드래곤즈 1-1 수원 블루윙즈. 게임은 전혀 흥미롭지 않았다. 양 팀 모두 전반전에 모든 체력을 쏟아부으며 후반전의 존재를 무색하게 남은 시간을 지루한 경기로 펼쳐보였기 때문이다. K리그 기자는 어떻게 이 경기에 대한 리뷰를 쓸지 기대가 많았다. 그러나 역시 그 기사의 양이 이번 경기의 모든 것을 말해주기에 충분했다. .. Analyst/Korea 2012. 4. 8.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