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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축구의 방향 (5): 앞으로 상위구단들은 어떤 축구를 펼칠 것인가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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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축구의 방향 (5): 앞으로 상위구단들은 어떤 축구를 펼칠 것인가 ② 현대축구의 방향: 프리미어리그가 전술적으로 가장 흥미로운 리그가 될 수 있을까? 현대축구의 방향 (2): 현대축구의 흐름 현대축구의 방향 (3): 백3의 가능성 현대축구의 방향 (4): 앞으로 상위구단들은 어떤 축구를 펼칠 것인가5. 전문 수비수의 필요 그러나 정작 가장 주목해야할 건 수비형 미드필더의 쓰임이다. 현대축구의 흐름을 통해, 측면을 통제하기 위해선 풀백을 전진시켜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꼈다. 앞서 말한 대로 풀백을 공격적으로 기용할 수도 있고 아니면 풀백이 뒤를 받치는 대신 윙어를 더 공격적으로 기용할 수 있다. 그러나 전자는 누군가 뒤를 받쳐줘야 한다. "1v1 대결서 진다면 어쩔 수 없지만, 올라간 상태서 공간을 내주는 문제는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가 커버해줘야 하는 문제다. 그렇게 되지.. News/Column 2016. 10. 4. 13:00

News/Column 2016. 10. 4. 13:00

서울, 전북의 높이를 대처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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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북의 높이를 대처하지 못하다.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column/newsview?newsId=20160313105241393&gid=120245두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음에도 좀처럼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그러나 경기 후반 전북이 파탈루를 빼고 레오나르도를 투입하면서 경기흐름이 바뀌었다. 승부를 가른 건 결국 높이였다. 오른쪽에서 이재성이 올려준 코너킥을 김신욱이 머리로 득점에 성공했다.서울의 세트피스 수비 준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발생한 실점이었다. 이날 전북은 이동국(187cm)과 김신욱(196cm)이라는 장신 공격수 투톱을 기용했다. 서울의 입장에선 매우 부담스러운 공격조합이었다. 하지만 서울의 스리백도 만만치 않았다. 오스마르와 김동우는 거친 몸싸움도 불사르며 쉽사리 상.. News/Column 2016. 3. 27. 10:53

News/Column 2016. 3. 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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