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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첼시 v 맨체스터 U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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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첼시 v 맨체스터 Utd Chelsea English Premier League versus Manchester United English Premier League Pld W D L Pts Rank Pld W D L Pts Rank Overall Record 23 12 6 5 42 4 23 17 3 3 54 2 Home Record 11 7 1 3 22 5 12 9 1 2 28 3 Away Record 12 5 5 2 20 3 11 8 2 1 26 1 Home Away Total Home Away Total Goals For 24 17 41 35 21 56 Average Goals For 2.18 1.41 1.78 2.91 1.90 2.43 Goals Against 16 10 26 14 7 21 Average Goals Aga.. News 2012. 2. 3. 18:13

[2011-2012 시즌 세리에A] 제노아 v 나폴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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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 시즌 세리에A] 제노아 v 나폴리 리뷰 2012.1.29 - 다윗이 골리앗을 무너뜨리는 법 ... 긴장을 늦추지 마라. 축구팬들 사이에서 나폴리가 승리를 거머쥘 것이라는 예측이 높았던 가운데 그들은 제노아의 홈구장 루이지 페라리스로 향했다. 인상적인 로키가 주심이었던 가운데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하게 진행되었다. Napoli : 그들의 전문 포메이션인 1-3-4-1-2는 경기 초반 3분 동안 나폴리의 선수들이 비교적 더 오랜시간 볼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상대가 먼 거리에서 킥을 시도할 때는 1-5-2-3으로서 수비에 집중하기도 했지만 적어도 그 3'~10' 가량은 원정팀 나폴리가 우세했다. Genoa : 홈팀 제노아는 나폴리의 공격에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듯 싶다. 수비라인과 미드필더라인의 간격을 좁히면서 상대의 공격을 무마시켜버.. News 2012. 1. 30. 17:28

QPR v Chelsea, Liverpool v Manchester Utd, Bayern München v Wolfsburg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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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v Chelsea, Liverpool v Manchester Utd, Bayern München v Wolfsburg 리뷰 QPR 0 : 1 Chelsea 과연 누가 그들을 이번 시즌 우승 후보 팀이라 말할 수 있겠는가? 더 이상 블루스를 상대하는 클럽의 감독들은 수비적으로 경기를 펼치라는 주문을 하지 않을 것이다.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양 블루스들 간의 런던 더비매치는 사실 지난 만남 때의 심판 판정과 안톤 퍼디낸드, 존 테리 사이간에 있었던 인종차별 논란으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있었다. 그러나 팬들의 치열한 신경전에 비해 그들이 보여준 경기력은 상당히 저조했다. 첼시는 라미레스, 토레스, 존 테리, 루이스의 활약이 나름 괜찮았으며 QPR의 경우에는 션 라잇 필립스, 홀 정도가 괜찮았다. 사실 두 팀 모두 좋질 못했다. 첼시는 이번 경기에서도 상대를 제압하지 못하며 수비라인에서 볼을 돌리다 전방으로의 다이렉트.. News 2012. 1. 29. 13:24

[2011-2012 시즌 잉글랜드 FA컵 32강전] 에버튼 v 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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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 시즌 잉글랜드 FA컵 32강전] 에버튼 v 풀럼 Everton English Premier League versus Fulham English Premier League Pld W D L Pts Rank Pld W D L Pts Rank Overall Record 22 7 5 10 26 14 22 6 8 8 26 12 Home Record 11 3 3 5 12 14 11 5 3 3 18 9 Away Record 11 4 2 5 14 9 11 1 5 5 8 17 Home Away Total Home Away Total Goals For 11 11 22 21 7 28 Average Goals For 1.00 1.00 1.00 1.90 0.63 1.27 Goals Against 13 13 26 17 14 31 Average Goals Against 1.18.. News 2012. 1. 27. 17:01

[2011-2012 잉글리시 칼링컵 4강 2차전] 리버풀 v 맨체스터 시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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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 잉글리시 칼링컵 4강 2차전] 리버풀 v 맨체스터 시티 리뷰 [2011-2012 잉글리시 칼링컵 4강 2차전] 리버풀 v 맨체스터 시티 리뷰 Liverpool : 전반전의 레즈는 벨라미를 최전방에 둔 1-4-1-4-1의 전술로 중원을 견고하게 가져가며 볼의 점유율을 높게 가져갔다. 역습 시에는 1-4-2-3-1로도 변화해 오히려 맨시티를 잘 압박하였다. Manchester City : 나는 경기 전 제임스 밀너의 자리가 중요하다 강조했고 다른 선수의 출전 가능성도 예상했다. 결국 데 용이 그 자리에 나서며 그 예측이 적중했고 더불어 그는 좋은 경기력을 펼치며 경기 30'경에는 다비드 실바의 오픈 패스를 받아 믿기 어려운 멋진 중거리 골까지 터뜨렸다. 다만 생각지 못했던 만치니의 선택이라면 자발레타의 오른쪽 미드필더로의 출전과 쿤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는 점이다.. News 2012. 1. 26. 15:14

[2011-2012 시즌 잉글리시 칼링컵] 리버풀 v 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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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 시즌 잉글리시 칼링컵] 리버풀 v 맨체스터 시티 Liverpool English Premier League versus Manchester City English Premier League Pld W D L Pts Rank Pld W D L Pts Rank Overall Record 22 9 8 5 35 7 22 17 3 2 54 1 Home Record 11 4 7 0 19 8 11 11 0 0 33 1 Away Record 11 5 1 5 16 6 11 6 3 2 21 2 Home Away Total Home Away Total Goals For 14 11 25 34 26 60 Average Goals For 1.27 1.00 1.13 3.09 2.36 2.72 Goals Against 8 13 21 6 12 18 Average Goals Agai.. News 2012. 1. 24. 17:57

AVB의 미숙한 Chel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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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B의 미숙한 Chelsea Chelsea v Aston Villa / Wolverhamton Report 현재 첼시는 리그에서 20경기 승점 37점으로 4위에 랭크되어 있지만, 3위이자 런던 라이벌 구단 토트넘보다 1경기 더 앞선 상태에서 승점이 5점이나 밀려있으며, 5위인 또 다른 런던 라이벌 아스날과는 승점이 1점차이밖에 나지 않는 상태이다.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은 첼시가 제2의 무리뉴를 꿈꾸며 FC포르투에게 거액의 이적료를 들여 데려온 감독이었다. 그러나 정작 AVB는 자신이 무리뉴와는 다르다는 것을 입증하듯이 적극적인 공격축구를 선보이며 무리뉴의 첼시와는 차별화를 두었다. 다만, 그의 첼시는 승률마저도 무리뉴의 첼시와 차별화를 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AVB의 첼시는 기존보다 점유율 위주의 플레이가 진행되며 패스가.. News/Column 2012. 1. 4. 16:04

조광래 감독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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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감독의 선택 2010년 7월 21일~22일 조광래 감독 부임 조광래 감독은 지난 26일 오후 파주에 위치한 국가대표축구트레이닝센터(NFC)에서 치러진 대구FC와의 연습경기가 끝난 뒤 "국가대표다운 장점을 갖추지 못한 선수들이 있다"며 불만족스러움을 밝혔습니다. (모두 자신이 뽑은 선수들일 텐데 말이죠......;) 그래서 조광래 감독이 어떤 선수를 뽑아 왔는 지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조광래 감독은 부임 이후 계속해서 스페인 식의 패스 축구를 강조하며 "만화 축구"라는 말이 언론을 통해 나왔습니다. ▲ 나이지리아전 대표팀 명단(25명) GK: 이운재(수원삼성), 정성룡(성남일화), 김영광(울산현대) DF: 이정수(알 사드), 곽태휘(교토상가), 이영표(알 힐랄), 황재원(수원), 조용형, 홍정호(이상 제주),.. News/Column 2011. 7. 18. 18:47

찰나의 기적을 봤던 대한민국 아쉽다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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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기적을 봤던 대한민국 아쉽다 아쉬워 25일 2011 아시안컵 한일전은 훗날 있을 한일전을 위해 모두의 기억에 남을 것이다. 기성용의 PK 선취골과 오카자키의 동점골. 그리고 호소가이의 역전골과 황재원의 경기막판 터진 버저비터 동점골과 승부차기까지.. 하지만 이런 긴장되는 스코어에도 불구하고 '왕의 귀환' 대한민국의 매운 맛을 보여주지 못하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 이번 아시아컵, 한일전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기대할 만 했다. 최근 많은 아시아 선수들이 해외명문리그에서 활약해면서 뛰어난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어 점점 명문 구단 스카우터들의 눈도 아시아 선수들을 향하고 있다. 또 일본의 카가와 신지 그리고 한국의 구자철과 같은 어린 선수들이 이번 대회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며 아시아 축구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News/Column 2011. 1. 26. 12:00